마이페어는 '해외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수출기업에게 해외박람회 참가업무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시장에 낯선 서비스였지만, 3년 간의 코로나 이후 급성장하며 국내 수출기업의 약 20%가 이용하고 있어요. (23년 12월 기준)

3년 이내에 50% 이상의 수출기업이 마이페어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수출기업 외에도 기관과 그 외 전시 산업의 플레이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성장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국내 수출기업이 해외진출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수단이라고 합니다. 22년 서울 기업 5천여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 업력과 금액이 큰 기업일 수록 박람회를 활용하는 빈도가 더 많았습니다.

문제는 우리 기업들이 찾을 수 있는 해외 박람회 정보가 제한적이고, 참가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이 상당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이페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요.

좋은 멤버들과 해외박람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겪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분을 찾고 있습니다. 마이페어 해외전시그룹 포지션에 흥미가 생겼다면, 지원해 주세요!

<aside> 💡 마이페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마이페어 고객은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박람회를 참가하는 기업들입니다.

수출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진출 수단은 해외박람회(*한국무역협회, 2022.09)이고, 매년 수천억의 정부 지원금이 해외박람회 참가에 투자됩니다. 반면 정작 수출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람회 주최자와 에이전시의 주요 이슈는 공간 판매이고, 지원사업 운영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은 대외적으로 보여줄만한 거래액 등의 숫자에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참가기업이 가장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박람회 정보는 폐쇄적으로 유통되고, 기업에 실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기 어려우며, 전시 참가를 위한 별도의 전문 인력을 두고 있지 않아 많은 시간을 쏟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박람회 참가 업무는 어렵지는 않지만 3~10개월에 걸쳐 50여 단계의 일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피로도 또한 높습니다. 바로 마이페어가 주목한 문제입니다.

마이페어는 중소기업,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 대기업 신규 사업부 등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대표 등 임원이 가장 많고 그 뒤로 과장 등 중간관리자, 마케팅/영업/연구개발 실무자 등입니다. 마이페어는 이들 고객을 도와 기업의 수출 성과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박람회 산업 전반의 성장과 공생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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